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지수 (문단 편집) === [[인종차별]] === 리처드 린(Richard Lynn)의 국가별 IQ 연구와 같이 최근에도 흑인을 폄하하고 유럽인과 일본 같은 동아시아인의 경제적 우월함을 뒷받침하기 위해 IQ 검사 자료를 취사선택 하던 경우도 존재한다. 이 자료는 한국에서도 한국인 IQ 2위라고 하여 매우 유명하게 알려져 있다. 그 자료에서는 185개국 중 81개국의 IQ만 그나마 실제 측정한 것을 가져왔으나, 81개국의 자료조차 자신이 싫어하던 나라는 낮게 나온 수치, 예컨대 어린 아이나 지적 장애인의 IQ를 가져온 것이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IQ_and_the_Wealth_of_Nations|#]] 북한이 높은 이유는 한국(남한)인과 같은 민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.[* 참고로 북한에서 행해진 집단 IQ연구 중 결과가 공개된 것은 없다.] 몇 번 더 수정을 거쳐서 북한의 IQ를 좀 낮게 바꾼 경우도 있다. [[https://worldpopulationreview.com/country-rankings/smartest-countries|#]] 이런 자료가 한국은 물론 서양 웹에서도 매우 공신력 있게 설명되는 경우가 흔하다. 하지만 리처드 린은 자신의 대학교에서 이미 퇴출당했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ichard_Lynn|#]] 스스로를 아예 '과학적 인종주의자'로 부르며 [[부시맨]]이라는 산족의 IQ를 54로 추정했다. 이 정도면 [[지적장애]] 3급 수준으로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일만 처리할 수 있다. 그러나 [[보츠와나]]에서 산족은 정부에 소송도 걸 줄 아는 민족이고, [[나미비아]]에서는 아예 어느 정도 주류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. 흑인끼리도 이보(Igbo)인이 지능이 높다는 식의 정보가 퍼져 있지만 그런 연구조차 없다고 한다. [[https://www.farooqkperogi.com/2016/04/no-us-study-ever-said-igbos-are-most.html|#]] 지능에 대한 정의 자체가 모호하기에 어느 인종이 우월하다고 할 수 있는지는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한다. 유전학은 IQ의 집단적인 차이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ace_and_intelligence|#]] 학교 교육의 면을 비교하면 동양인이 우월하지만, 사회성에서는 서양인이 '성숙'한 면이 있다. 영국에서는 심지어 학업에서 [[가나]], [[나이지리아]] 출신 등 몇몇 이민자 흑인이 현지 백인보다 우수하던 사례까지 존재한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ace_and_intelligence#Test_scores|#]] 당장 한국만 해도 전자 기기를 다루는 능력은 젊은 세대가 뛰어나지만 필체, 한자 암기와 같은 측면에서 젊은 세대가 윗 세대보다 못하는 면도 존재한다. 문명의 경우 흑인의 나라라도 에티오피아가 이탈리아와 전투에서 승리하거나, 나이지리아 일대 노크 문화의 철기의 경우 유럽인이 식민지 개척을 가장 늦게 하는 열악한 자연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[[고조선]]이나 [[브리튼 섬]]보다도 철기를 더 빨리 도입한 것이다. 최근 미국에서 [[대안우파]] 및 백인우월주의자의 일부[* 예를 들어 로렌 서던과 스테판 몰리뉴가 세트로 강연을 다녔지만 IQ 이야기가 나오면 로렌 서던은 땅을 바라보는 등 질문에 완전히 회피하는 모습을 보인다.], [[샘 해리스]] 같은 과학주의 논객들 사이에서 인종과 지능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[* [[조던 피터슨]]은 인종과 IQ와 관련된 질문에 IQ를 (백인) 우익들이 민족과 그룹의 우월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비판했다. 하지만 IQ검사가 문화 요소를 배제할 수 있고, 성공과 학업성취를 비교적 잘 예측하며, The Bell Curve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[[아슈케나짐]] [[유대인]]과 [[동아시아인]] 이야기를 해서 사실상 필요한 이야기는 다했다. 물론 이는 심리학 교수로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의 발언이며 같은 내용으로 예전부터 강의도 했었다. 이에 대해서 스테판 몰리뉴같은 극우주의자들은 [[조던 피터슨]]이 욕안먹고 책 팔고 강연하려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빼놓고 도망간다고 불만을 표시한다. 물론 이런 이야기를 직접하면 스테판 몰리뉴처럼 극우주의자, 백인우월주의자 타이틀을 얻는다.] 미국 역사상 최대의 논쟁적 도서인 The Bell Curve가 25년 만에 다시 인용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과학적 인종주의의 재림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